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그날따라 눈도 밤새 많이 내렸고 갑작스런 한판에 길이 온통 꽁꽁 얼었다<BR><BR>저와 제 동료는 무려 30분이나 버스를 기다렸구.<BR>너무 추운 상태에서 30분이 지나고<BR>드디어 우리 앞으로 온 버스 그런데 우리를 못 본채 그냥 지나쳐 버린다<BR><BR>너무나 화가 나서 말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서있는데<BR>갑자기 승용차 한대가 서더니 저희 회사까지 태워준다 한다.<BR>조금 연세가 드신 분이라 안심하고 탔는데 그분이 저희보고 그런다.<BR><BR>"미안하오, 오늘 내 아들이 저 버스 처음 운전하는 날이라<BR>염려했는데 역시나 두 분을 못 본 모양이네요,<BR>미안하오, 아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죠"<BR><BR>PS:언제나 아버지는 우리들의 잘못을 조건 없이 감싸 안아주는 분이십니다.<BR>이제는 우리가 아버지를 안아드립시다<BR><BR><BR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